너의 이름은(팬픽) [너의 이름은 2차 창작] If - 너와 함께 영원히 2부 - 7. 다시 바뀐 두 사람 2017/04/11 21:31 by 세츠레나


배경제공 : 디시인사이드 너의 이름은 갤러리 강화하지마여 님


주의사항


※ 이 작품은 IF 입니다. 오리지널과 설정이 많이 다릅니다.
※ 등장인물의 나이설정이 파괴 되어 있습니다. (타키,미츠하 18세로 동갑)
※ 배경은 2016년 겨울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오타지적이나 내용상 이상한 부분은 언제든지 말씀해주세요.


이글은 디시인사이드 너의이름은 갤러리에 같이 올라가고 있습니다.



<이전편보기> 2부 6편 이토모리의 그 곳에서



2부 그를 위해, 그녀를 위해



7. 다시 바뀐 두 사람



 ─ 으음, 내가 잠시 정신을 잃었었나... 


정신을 차리는 타키. 근데 뭔가 위화감이 든다. 가슴 언저리가 무겁다. 그것보다도 왠지 이 상황을 얼마 전에 경험해 본 듯한 느낌.


 ─ 어? 이게 뭐야!? 이제 와서 또 바뀐 거야?


옆에는 상황파악 안되어 어리둥절한 미츠하가 있었다. 아니 정확하게 말하면 타키의 몸을 한 미츠하겠지만...


 ─ 뭐야!!! 이게!!!


누가 먼저라고 할 필요도 없이 동시에 외친 첫 마디였다.



☆ ☆ ☆ ☆ ☆



─ 이게 어찌 된 일이지? 왜 이제 와서 몸이 바뀐 거야!


─ 몰라, 나도... 아 잠깐 타키군! 뭐하는 거야!!! 왜 내 가슴 주무르는 건데!!!


그 때의 습관이 남아있어서일까 타키는 미츠하로 바뀌자 본능적으로 미츠하의 가슴을 주물럭대고 있었던 것이다. 상황 파악이고 뭐고 떠나서 일단 가슴이 있으니까 주무른다는 식. 


─ 야!! 이 바보 변태 멍청이야!!! 지금 그런 태평한 행동을 하고 있을 때냐고!!


─ 아, 나도 모르게 그만... 그런데 우리가 돌아갈 방법은 있는 거야?


그러고 보니 뒤바뀜 현상이 일어났을 때는 낮잠도 소용없었다. 


수면이 계기가 된다는 걸 알아낸 후 낮잠도 시도해봤지만 돌아가지 않고  분명 밤이 되어 잠이 들어야 다시 원래 몸으로 돌아가는 것이었다.


그렇다는 것은?


─ 오늘은 애들 앞에서 이대로 있어야 하는 거잖아.


둘의 얼굴에 동시에 경악의 빛이 떠올랐다. 이건 정말 큰일인 것.


─ 음... 텟시와 사야는 모르지만.. 츠카사, 신타는 어떻게 할 건데?


─ 으... 할 수 없지. 일단 서로의 흉내라도 내는 걸로...


─ 가능하겠냐! 그런 게. 그러니까 왜 그걸 마셔가지고 말이야.


─ 나도 몰랐다고. 이게 그런 역할을 할 줄은.


한참 끙끙대던 두 사람은 이윽고 답을 찾았다.


─ 그냥 내려가자.


그냥 답이 없다 하는 게 맞는 거 같지만.



☆ ☆ ☆ ☆ ☆



친구들이 있는 운동장으로 돌아온 두 사람. 


─ 어딜 갔다 온 거야? 두 사람?


─ 응? 아 잠깐 중요한 곳에 갔다 왔어. 추억이랄까. 그런 게 잠들어 있는 곳.


─ 미야미즈가 신체 말이구나? 오랜만일 텐데 괜찮았어?


─ 응... 얼마 전 일이 자꾸 생각나서...


그리고 둘은 운동장 구석의 의자에 앉았다. 하지만 뭔가 두 사람의 행동이 이상하다고 느끼던 사야카. 


─ 야, 잠깐 미츠하. 너 다리!! 좀 ! ...그런데... 어라? 이 느낌은...?


습관이라는 것이 무서운 거였다. 평소에 하던 것처럼 남자처럼 편안하게 의자에 앉아있는 미츠하. 거기에 더해 다소곳하게 앉아있는 타키. 


두 사람이 바뀐 사실을 아는 사람이 본다면 지금은 본인의 행동이 아닌 거였다. 


─ 이봐, 너네 또 몸이 바뀐 거냐?  아니 그보다 진짜야? 그 때 했던 말이? 눈앞에서 보니 믿을 수가 없네.


카츠히코의 결정적인 한 마디. 영문을 모르던 츠카사, 신타의 눈이 휘둥그레졌다.


─ 응? 그게 무슨 말이야 텟시, 너 오컬트 잡지 너무 많이 읽은 거 아니야?


─ 아니야, 이거 진짜야. 이 두 사람. 진짜로 바뀌었다고.


─ 그게 무슨 소리야? 


갑자기 혼란스러워진 운동장의 그들. 


눈을 씻고 아무리 봐도 여전히 겉모습은 타키와 미츠하다. 어딜 봐서 두 사람이 바뀐 건지 전혀 이해할 수 없었던 두 사람.


─ 어이 타키, 지금 저 녀석이 무슨 말을 하고 있는 거냐? 몸이 바뀐 거라니?


그런데, 대답 하는 사람이 예상했던 것과는 다른 사람이다.


─ 맞아. 텟시의 말 그거 사실이야. 우리 무슨 이유인지는 모르겠는데 가끔 둘이 뒤바뀌었었어.


분명 타키에게 물어봤는데 대답하는 건 여전히 다리를 꼰 채 팔짱을 끼고 심각한 얼굴을 한 미츠하. 하지만 풍기는 분위기가 다르다는 건 한 눈에 알 수 있을 정도. 


─ 너... 타키냐?


─ 어. 맞다니까. 이렇게 눈앞에 있어도 믿을 수 없는 것이 사실이겠지만. 


그렇다면? 이번엔 오른쪽에 수줍게 앉아 있는 사람을 향해 질문을 던져본다.


─ 그럼... 타키. 네가 미츠하야?


─ 응 맞아. 저기 건방지게 앉아 있는 내가 타키군이야. 몸가짐 좀 조심하랬더니 하여간. 저 구제불능 멍청이는.


─ 어이 미츠하. 그래도 너 오늘 바지 입었잖아. 치마도 아닌데 걱정할게 뭐가 있냐?


─ 야 이 밥통아! 그래도 몸가짐은 조심해야할 거 아니야! 너 지금 남자가 아니라 여자라고!!!


─ 아무리 겉모습이 여자라도 내가 남자인 걸 어찌하라는 거야. 넌 또 남자답지 않게 수줍게 앉아있는 건 또 뭔데?


혼란에 빠진 두 사람을 재쳐두고 다시 말싸움이 시작되는 시작 되는 타키미츠. 이제는 진짜 뭐가 뭔지도 모르겠다.


─ 이게 뭐야!!!!!!!!!!!!!!!!!!!!!!!!!!!!!!!!!!!!!!!!!!!



약간의 시간동안 두 사람의 실랑이가 벌어진 후 자세한 사항을 당사자의 입에서 직접 듣게 된 츠카사와 신타는 그저 멍하니 서로를 바라보고 있었다.


─ 이게 정말 가능한 일인가...?


─ 아니야, 이거 꿈이야. 꿈일 거야. 아얏!!! 진짜 아프네. 꿈이 아니잖아!


꿈이라고 생각하던지 말던지, 현실은 눈앞에는 타키가 미츠하한테 타키라고 부르고 있고 미츠하가 타키한테 미츠하라고 부르는 믿지 못할 장면이 벌어지고 있고, 거기다가 둘은 서로 자신의 몸 관리 잘하라고 티격태격 하는 중.


─ 이건 말도 안 돼...


여전히 멍한 상태로 현재 상황을 이해 못하는 신타. 


그런 신타와는 달리 조금 상황이 이해가 되기 시작했는지, 둘이 바뀌었다는 말을 듣자 다시 탐정모드를 발동한 츠카사는 예전에 물었다가 대답 받지 못했던 말을 다시 물었다. 정말 집요하다.


─ 미츠하, 역시 너, 신타랑 나를 처음 본거 아니었구나?


그리고 그 집요함에 드디어 사실을 털어놓기 시작한 미츠하.


─ 응 맞아... 학교에 가는 길 몰라서 헤매다가 지각하고, 카페에 가자고 했을 때 과민반응 보였던 거 그거 나 맞아. 아르바이트 장소 몰라서 물어봤던 것도.  그 땐 차마 이야기 할 수가 없어서 그냥 넘어갔던 거야.


비로소 고개를 끄덕이며 납득하는 츠카사.


─ 그리고, 지금도 우리말 믿지 않았잖아. 그 땐 미츠하를 처음 만났는데 갑자기 그런 소리 해봐라. 너희 분명 미츠하 정신병자 취급하지.


옆에서 거드는 목소리 분명 말투는 타키인데 목소리는 미츠하. 타키쪽도 마찬가지다.


카츠히코와 사야카는 그런 모습이 익숙해졌는지.


─ 바뀌어도 똑같아. 저 둘은. 아니 바뀌어서 더 자연스러운 건가?


이젠 신기함을 넘어 위험한 생각까지 하고 있었다.



☆ ☆ ☆ ☆ ☆



사태가 어느 정도 진정되어 다시 평온한 분위기로 돌아온 운동장으로 한 여인이 걸어 들어오고 있었다. 


─ 얘들아, 저녁거리 가지고 왔다. 먹을 준비 돼 있지?


─ 네! 여기 불판이랑 전부 다 준비되어 있어요.


─ 다 먹고 깨끗하게 치워야 된다? 알았지?


그렇게 당부하던 그 여인은 타키와 미츠하를 보더니. 살짝 놀란다.


─ 어머? 이게 웬일이야? 둘이 바뀌어 있네? 신기하네.


후타바의 한마디에 진정되던 사태가 다시 혼돈으로 빠져들고 말았다. 오늘 밤까지는 아마 해결되기를 포기해야 할 거 같다.


─ 나는 두 사람이 바뀐 걸 처음보지만 둘은 서로의 몸에 익숙한 모양이야.


─ 그... 그럴 리가요?


─ 아니야, 굉장히 자연스러워. 말투나 행동만 아니면 본인이라고 해도 믿겠어.


─ 그건 맞아요. 저희도 그렇게 느꼈습니다.


능청스럽게 말하는 후타바의 말을 받는 츠카사.


─ 너 임마. 그렇게 말하는 거 아니야.


미츠하의 입에서는 타키의 분노의 말이 나오고 있었다.


그런 두 사람을 바라보던 후타바. 그리고는 타키... 아니 미츠하를 향해 조용히 말한다.,


─ 역시, 타키군은 미츠하의 '그 사람' 이군요.


고개를 갸우뚱하는 미츠하.


─ 지난번에도 그렇게 말씀 하셨는데... 무슨 뜻인가요?


─ 아니에요. 나중에 두 사람이 사회생활에 첫 발을 딛게 되는 날. 그 때 말해줄게요.


그렇게 미소 짓는 후타바는 너무도 아름다워서  타키와 미츠하 뿐만 아니라 나머지 네 사람도 할 말을 잃어버렸다.



☆ ☆ ☆ ☆ ☆



─ 타키, 너 미츠하의 그 무사머리 한번 보여줘라.


─ 잠깐 텟시, 이젠 즐기는 거냐?


─ 이런 거 흔하지 않잖아. 옛날일이 떠올라서 말이야.


저녁식사를 마친 후 그들은 모닥불 가에 둘러앉아서 이런저런 이야기 중에 카츠히코의 제안. 옛날에 타키가 잠시 선보였던 무사머리가 생각났던 모양이다. 


타키는 미츠하가 되었을 때 머리모양이 너무 어려워서 그냥 머리를 포니테일 식으로 한데 묶고 다녔었다. 그 모습은 카츠히코의 말을 빌리면 사사키 코지로 정도의 스타일. 그래서 무사머리라고 한 것이었다.


─ 잠깐만 미츠하한테 허락 좀 받고. 이거 머리 복구하기 되게 힘들어서. 괜찮아 미츠하?


─ 할 수 없지. 곧 잠자리에 들어갈 거고 내일이면 다시 원래로 돌아갈 테니... 한번 보여 줘봐. 타키군, 나도 궁금해졌어.


타키는 미츠하의 머리를 풀은 후 머리 끈을 이용해 다시 미츠하로 있을 때의 느낌을 살려 머리를 다시 만지기 시작한다.


그 때는 미츠하의 머리끈이 어디 있는지 몰라 고무밴드 등으로 처리했지만 지금은 미츠하의 머리끈으로 가볍게 묶음처리를 해준다. 그때 보다는 머리의 길이가 살짝 짧았지만 묶는 데는 무리 없었다.


─ 오오옷!! 그래 이 느낌이야! 진짜 오랜만이다 타키!


─ 응, 텟시! 사야! 오랜만!


기왕 이렇게 된 거 오른쪽 손을 들면서 그 때의 인사장면까지 재현한 타키.


예전이랑 정말로 똑같다. 하지만 지금은 바뀌었다는 사실을 아는 것과 그때는 몰랐다는 것이 차이가 있을 뿐이었다.


─ 와... 미츠하가 본인일 때랑은 또 다른 박력이네. 근데, 진짜 비슷하긴 하다. 우리가 느끼는 미츠하랑 지금의 타키랑.


─ 무... 무슨 소리야 너네.


─ 부끄러워 할 필요 없다고? 너 지금 모습 보니까 예전에 엄청 부끄러워하던 타키의 모습이 생각나잖아.


얼굴을 붉히는 타키. 확실히 그 때랑 똑같다.  츠카사와 신타는 서로 마주보면서 고개를 끄덕였다. 


─ 귀엽네.


그 말에 얼굴이 더 빨게진다. 그건 옆에서 타키가 봐도 엄청 귀엽다고 느껴질 정도. 이거 위험하지 않나?


그 와중에 또 뭘 시켜볼까 곰곰이 생각하던 카츠히코는 제안을 하다 더한다.


─ 타키, 그 마이클 잭슨의 그 스무스 머시기. 그거 한번 춰볼래? 얼마나 잘 추는지 보게?


─ 자 잠깐!! 텟시!! 그만 좀 요구해! 나 부끄러워지잖아!


미츠하가 갑자기 강력 항의를 한다. 하지만, 사야카마저도. 옆에서 같이 거들어 주는 바람에 한발 물러서 버린다.


타키는 자세를 잡고 손가락을 한번 딱 튕기더니 멋지게 춤을 추기 시작했다. 오랜만에 바뀌었어도 미츠하의 몸을 다루는 데는 문제가 전혀 없어 보이는 타키.


─ 우와. 타키 멋지네. 잘 춘다. 진짜.


─ .... 자... 잘 추긴 하네. 금지라고는 했지만. 막상 보니 괜찮네. 흥...


칭찬은 하고 있었지만, 여전히 자신의 몸으로 맘대로 노는 타키가 불만스러운 미츠하였다.



☆ ☆ ☆ ☆ ☆



미츠하와 사야카는 자신의 집에서 자기로 하고 이제 운동장에서 헤어질 시간이 되었다. 어차피 내일 다시 만나겠지만.


그래서 타키는 미야미즈가로 미츠하는 텐트에서 자야만 하는 상황이 발생했다.


─ 아, 잠깐 어떻게 하라고! 나더러 여자 혼자인데 이런 시커먼 애들하고 자라는 거야?


─ 너 남자 몸으로 그런 소리 잘도 한다? 누가 보면 오해하겠네. 어쩔 수 없잖아.


─ 아니야, 난 싫어. 나 타키군하고 같이 잘래.


좌중을 경악하게 만드는 타키... 아니 미츠하의 돌발 발언.  


─ 너 농담이지?


─ 아니야, 이렇게 된 거 그냥 둘이 같이 자고 내일 바뀌어 있는 게 나을거 같아. 나 진심이야. 어차피 텐트는 4인용 2인용이잖아.


─ 우와... 


한동안 미츠하를 말리는 실랑이 끝에 항복해버린 모두. 


그리하여 2인용 텐트에는 미츠하와 타키가 들어가 자기로 하고 4인용 텐트에는 나머지 3사람이 들어가 자기로 결정되었다.


그리하여 텐트 안에 나란히 누운 몸이 바뀐 두 사람은 서로에게 속삭였다.


─ 그래도 오늘 유쾌했네. 오래간만에 예전 생각도 났고. 힘들었긴 해도 즐거운 기억이었잖아.


─ 응, 나도 재밌었어. 다만 타키군이 내 앞에서 진짜로 내 가슴 만지는 걸 보고 충격 먹었지만.


─ 아... 아하하... 정말 미안해 미츠하. 그건 


─ 됐어! 넌 이제 변태 확정이야! 


요츠하에게 말로만 들었던 타키의 아침 기행을 실제로 보고 난 미츠하는 충격이 좀 컸던 것 같다. 그런 미츠하를 타키는 계속되는 사과로 간신히 달랠 수 있었다. 그리고.


─ 미츠하, 그거 진짜 앞으로 마시지마. 아까 어머니께서 나한테 그러시더라.


「본인이 만든 쿠치카미자케를 본인이 마시면 누구랑 바뀔지 몰라요. 그 술은 그 사람의 반쪽이 들어가 있는 술이라 만든 사람과 마신 사람의 영혼이 섞이거든요. 천만 다행이네요. 타키군하고 바뀌어서.」


─ 아... 나도 들은 적 있어. 그 말이 진짜였구나... 그래도 다행이야 바뀐 사람이 타키군이라.


─ 야야. 그건 나라서 그런 거고 너 앞으로 절대 그러지 마라 약속해.


─ 응 알았어. 두 번 다시 안 마실게.


─ 잘 자라, 미츠하. 으 정말 피곤하다. 너무 정신없었어. 일단 푹 쉬고 내일 아침에 본인의 몸으로 다시 만나자.


─ 응 타키군 잘자~.


서로의 손을 살며시 잡고 각자의 침낭 안에서 그렇게 두 사람은 꿈나라로 여행을 떠났다. 


「‘그 사람’ 이란 도대체 무슨 뜻일까.」


라는 의문도 함께 가진 채.


<2부 8편> <-링크


<잡담>


흔히들 한번씩 쓴다는 타츠하 미츠키 저도 한번 써봤습니다. 타츠하의 존재감때문에 미츠키가 상대적으로 묻힌감이 있어서 다 써놓고도 좀 아쉬웠지만요.


6편에서 이어지는 내용이었습니다. 6,7편은 이어진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좀 드물긴 하지만요...


아 소재 고갈... 좋은 소재 가지고도 필력딸리니 미치겠심다... 


너와 함께 영원히는 각 편별로 독립된 이야기로 구성하고 있습니다. 큰 흐름으로 보면 시간순으로 흐르지만 각 편별로 별도의 단편으로 잘라도 어색하지 않은 그런 방식을 채택하고 있습니다. 읽으실때 참고하시면 좋을거 같네요.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편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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